25일,  미국 본토 애리조나에서, 우크라이나 F-16 조종사 훈련 실시계획


    우크라이나 조종사 훈련 발표는 유럽 동맹국들의 비슷한 약속 이후에 나온 것이다.
   한편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미사일로 자국 영토를 공격하려 했다면서 드론을 42대 공중격추했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젤렌스키 대통령은 F-16 제공을 강력하게 원했지만 미국과 유럽은 세계3차 대전으로 확산 가능성 때문에 주저    하였으나  24일 우크라이나 독립기념일을 시점으로 노르웨이가 전격적으로 전투기를 제공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에 미국도 전투기 조종사 훈련을 향후 미국에서 이루어 질것이라고 25일 발표했다.






노르웨이 방송 NRK와 TV2가 보도한 대로 오슬로가 우크라이나에 전투기를 기증하기로 결정했다
 요나스 가르 스퇴레 노르웨이 총리가 키예프를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난 가운데 나왔다
노르웨이 당국이 확인하면 노르웨이는 네덜란드와 덴마크에 이어 비슷한 F-16 항공기 기부를 발표한 세 번째 국가가 된다.


한편, 덴마크는 전투기 19대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고, 네덜란드는 얼마나 많은 전투기를 기부할지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전투기 제공에
의사를 표현한것으로 보인다.


노르웨이 당국은 목요일 대공 미사일을 우크라이나에 기증했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공중 방어는 모든 유형의 러시아 공습으로부터 민간인과 최전선 인프라 및 군대를 보호하는 우크라이나의 능력에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사진>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SNS를 통해 독립기념일 메세지를 국민들에게 전하고 있다>


한편, 24일 우크라이나인들은 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의 전쟁이 시작된 지 18개월이 되는 동안 목요일에 자국의 독립을 축하하고 있다.


젤렌스키 는 대국민 연설에서 “우리 국가에 대한 가장 무서운 위협에 맞서 싸우고 동시에 가장 큰 국가적 단결을 달성한 이 시기에 국경일을 기념하게 됐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의 공격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시민들에게 경고했다.


우크라이나는 1991년 구 소련이 해체될 때까지 소련의 일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