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전쟁 – 이스라엘 인질 석방될 때까지 가자지구에 전기, 연료, 물 공급 봉쇄유지


   이스라엘 정부는 모든 인질이 석방될 때까지 포위된 가자 지구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전기, 연료 또는 물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요청하고 있는 유엔및 서방 국가들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인질이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 전기 공급을 하지 않을 것이며 화재진압을 위한 소방 소화전을 열지 않을 것이며 연료공급을 중단이 계속될것이다." 라고 이스라엘 에너지 장관 이스라엘 카츠는 목요일 X(이전 트위터)에 게시했다.


유엔은 이스라엘이 봉쇄한 가자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도주의적 재앙"에 대해 경고했고, 적십자사는 압도된 병원이 "영안실로 변하는" 것을 막기 위해 연료를 허용해 달라고 간청했다.


수십만 명의 이스라엘 방위군(IDF) 병력이 가자지구의 지상 침공을 위한 태세를 갖추고 영토 국경에 집결한 가운데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목요일에 "결정되면 지상 기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자 지구의 무장 세력은 이스라엘에서 인질로 잡힌 약 150 명을 붙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자지구의 사망자 수는 목요일 초 1,200 명으로 증가했다고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스라엘에서 1,20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의 유대인 휴일에 기습공격을 행하것을 "짐승 들과의 싸움" 으로 예비군 소집동원령을 발령하여 가자지구를 봉쇄한지 며칠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전기,연료 공급 을 차단하고 있는 12일 현재 ,  지상군투입을 위한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이스라엘의 입장을 표명한 고위관리의 언질은
새로운 형태의 전쟁확대 우려를 전세계가 숨죽여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