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스라엘에 공습 개시,
미국과 이스라엘은 요르단과 이라크가 영공을 폐쇄함에 따라 이스라엘 영토에 대한 공중 공격이 진행 중임을 확인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요르단과 이라크가 영공을 폐쇄함에 따라 이스라엘 영토에 대한 공중 공격이 진행 중임을 확인했다.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수십 대의 드론과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이스라엘이 테헤란이 공격을 시작했다고 이란의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확인했다.


IRGC는 토요일 "True Promise" 작전에 따라 드론과 미사일을 공개했다고 밝혔으며, 이번 조치는 "이스라엘 범죄"에 대한 처벌의 일부라고 덧붙였다.




이스라엘은 드론이 자국 영공에 도달하기까지 몇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습은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IRGC 대원 7명이 사망한 지 거의 2주 만에 이뤄졌다.


IRGC는 성명에서 "우리는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을 표적으로 삼은 시온주의 단체의 범죄에 대응해 드론과 미사일을 사용한 작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작전은 점령지의 특정 목표물을 타격하기 위해 수십 발의 미사일과 드론으로 수행됐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 육군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는 토요일 TV 연설에서 "이란은 자국 영토에서 이스라엘 영토를 향해 무인기(무인 항공기)를 발사했다.


"이것은 심각하고 위험한 사태 악화입니다. 우리의 방어 및 공격 능력은 이란의 대규모 공격에 앞서 최고 수준의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14일,  드론 공습을 받고 있는 텔아비브 시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