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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 경제/산업| 제목 | [특집] 도널드 트럼프, 예상 선거인단 우세 속 대선 승리 선언 |
 [특집] 도널드 트럼프, 예상 선거인단 우세 속 대선 승리 선언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예상 선거인단 투표에서 카말라 해리스를 앞서며 사실상 승리를 선언했다. 트럼프는 5일(현지 시각)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 비치에서 열린 지지자들과의 연설에서 러닝메이트 JD 밴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전 대선 후보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지지를 표했다.  공화당은 "미국이 우리에게 전례 없는 강력한 명령을 내렸다"며 대선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두 후보 모두 백악관 입성을 위해 필요한 270개의 선거인단 표를 확보하지 못했지만, NBC 뉴스가 트럼프가 펜실베이니아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트럼프 측은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당시 트럼프는 필요한 선거인단 표보다 단 4표가 부족했으나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했다. 트럼프는 웨스트 팜 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연설에서 "미국 국민에게 감사드린다. 제45대와 제47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것은 큰 영광"이라며 지지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가족과 선거 캠프 주요 인사들 곁에서 "우리의 목표는 미국의 치유와 모든 문제 해결"이라고 밝히며 강한 리더십 의지를 강조했다. 또한 트럼프는 "미국이 우리에게 전례 없는 강력한 명령을 내렸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공화당이 상원의 통제권을 되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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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4-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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