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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 경제/산업| 제목 | [긴급속보]7일 오후 9시 30분, 윤대통령 탄핵 부결, 의원수 200명에 5면 모자라 안건성립 않되어 최종 폐기 |
 [긴급속보] 윤대통령 탄핵 표결을 둘러싼 혼란, 여당, 통과를 막기 위해 일제히 퇴장 국회(의원 300명)는 7일 오후 5시 본회의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긴급계엄령'을 선포한 것은 위헌이라며 야당이 제출한 탄핵안을 표결에 부쳤다. 보수 여당인 '국민의힘이 법안 통과를 위해 8명 이상의 탄핵찬성표가 나올지에 관심이 쏠렸지만, 국민의 힘 국회의원 중 안철수 의원을 제외한 모든 여당 의원이 본회의장을 빠져났다. .이후 투표를 하기 위해 김예지, 김상욱 의원이 회의장으로 돌아와서 표결에 임했지만, 투표 성원을 채우기 위한 200표에 부족하기 때문에 의사진행은 중단되었다. 다수의 언론에서는 표결이 부결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앞서 열린 3번째 국회로 돌아온 김건희 특검법 재의요구 건 도 찬성 198표로 나왔지만 3분의 2의 찬성(200 명) 에 부족하여 부결되었다. 이날 국회의장은 김건희 특검법 재의요구에 대한 정부의 법무부장관의 제안설명후 이석한 것을 두고 날카롭게 지적하기도 했다. 또한 윤대통령 탄핵의결 개의에 앞서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에 대해 본회의장에서의 유튜브 방송중계를 즉각 중단할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김건희 특검법 표결에 참여한 후 안철수 의원을 제외하고 전원이 본화의장을 빠져나갔다. 이 과정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퇴장하는 의원들을 향해 매우 거친 말과 조롱섞인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이후 윤대통령의 탄핵 발의안에 대한 제안 설명에 나선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의원들을 일일 히 호명하며 투표에 참여하라고 촉구하였다. 이후에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이 본회의장으로 돌아와 투표에 참여하기도 했으나 이에 대해 민주당의 환호 와 함께 심지어 투표를 마친 김상욱의원 자리까지 찿아와 인사를 하고가는 민주당 의원들의 해프닝도 발생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의결정족수가 미달하여 투표가 성립이 않되기 때문에 30분 간격으로 투표에 참여하라 는 독려발언을 계속하고 있는중이다. 한편, 본회의장 밖에서는 민주당 의원들이 국민의 힘 의원들이 "의원총회"를 핑계로 지도부가 투표를 방해하고 있으며 이는 국회선진화법 위반이라고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를 소환해서 따져물어야 한다고 항의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이과정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감금" 되고 있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투표를 마지고 본회의장 밖으로 나온 김상욱 의원은 탄핵에 찬성하지만 당론으로 채택된 "탄핵반대"를 기표했다고 기자들에게 밝혔으며 안철수 의원은 "가", "부" 를 밝히지 않고 국민의 의사에 따라 투표했다고 전하고 있다 탄핵투표는 3분의 2이상이 투표를 해야 개표를 진행할수 있으며 미달할 경우 투표정족수 미달로 개표를 진 행 하지 않고 자동폐기 된다 또한, 민주당이나 국회의장이 계속 시간을 끄는 경우는 유례를 찿아보기 힘든 사례이며 이마저도 여의치 않을 경우 오늘 12시를 조금 넘기면 자동폐기 된다 오후8시 50분경 우 국회의장은 투표개시 3시간을 넘기고 있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이 돌아와 투표해주기 바란다며 9시 20분 까지는 기다리겠다는 말만 남긴채 자리를 비우고 있다. 이후 9시 20분꼐 우원식 국회의장은 민주당 미투표 의원들에게 투표를 종료케 한후 명패함을 열었으나 재적의석 200명에 5개 부족한 195개로 의안이 성립되지 않아 윤석열 탄핵 건은 자동으로 폐기한다며 부결을 선언하고 탄핵안 표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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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4-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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