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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 경제/산업| 제목 | 한촐리, 군대에 경계 태세 강화를 긴급 명령 |
 14일, 국회에서 윤석열 한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통과된 후, 월요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모든 군대에 고도의 경계 태세를 갖추라고 긴급 지시했다. 그는 "국회가 대통령 탄핵안을 통과시켰지만, 정부는 국민이 불안해하거나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탄핵소추안 통과 직후 정부청사를 방문해 모든 관공서와 공무원들에게 긴급지시문을 전달했다. 국방부 장관 대행을 맡고 있는 김선호 국방부 차관은 국방부에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전에 조금의 차이도 없도록 전군의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어떠한 위기 상황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군 최고위직인 김명수 합참의장이 북한의 오판과 무모한 도발을 막기 위해 더욱 경계할 것을 지시했다. 그는 군 외에도 정부 기관장과 공무원에게 국민의 안전과 일상 생활에 차질없이 보장할 수 있도록 자신의 역할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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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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