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6개월, 양측에서 20,000 명 이상의 사망자, 휴전제기설 제    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전투상황전개
  (사진)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키예프 근처의 러시아 탱크를 점령 (로이터)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침공을 개시한 지 6개월이 지났다. 양국이 많은 수의 군대와 무기를 배치한 전   쟁은 치열한 전투와 방어 끝에 점점 더 교착 상태에 빠졌다. 우크라이나 군부와 서방 당국은 양국 군인 중 사망자 수가 총 2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양보를 거부하는 양측의 휴전을 모색하려는 움직임은 없다. 민간인 사상자도 증가하여 러시아군이 점령 한 우크라이나 남부의 원자력 발전소 주변에서 치열한 미사일공격이 발생 하고 있다. 국제사회는 이와 관련하여 치열한 전쟁이 더욱 길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3 일, 우크라이나 군 참모 총장의 발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군대는 1,900 대 이상의 탱크와 230 대 이상의 전투기를 파괴했다. Zarzhny 장군에 따르면, 그의 군대의 사망자 수는 약 9,000 명이다. 한편 러시아 국방부는 화요일에 4,300 대 이상의 우크라이나 탱크, 보병 전투 차량 및 260 대 이상의 전투기를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발표의 근거는 명확하지 않았으며, 미국 중앙 정보국 (CIA) 국장 번스 (Burns)는 7 월 중순에 러시아 군대 사망자 수를 "15,000에 가까운"것으로 추정했다. 서방 당국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측보다 더 많은 사상자를 입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나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타협의 의도를 보이지 않고았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군이 완전히 철수하지 않는 한 휴전 협상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쟁은 협상으로 끝나지 만, 그 끝으로가는 길은 길고 피투성이다." 며  "러시아에서 생산되는 천연 가스 및 기타 연료의 공급을 유럽으로 압박하여 연료 수요가 시작되는 겨울을 향해 유럽을 흔들 것이다. 따라서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서방의 단결을 차괴하기 위해 치열한 싸움을 일으키려는 러시아의도에 대해 우크라이나 정부는 기꺼이 전쟁을 계속할것이다. 라고 전했다.
반면, 러시아 국민은 "하루에 2 조원 이상"의 엄청난 전쟁 비용으로 비명을 지르고 있지만 푸틴 대통령이 전략적으로 실패할것이며 러시아 군대가 물류 지원에 큰 문제가 있으며, 우크라이나 침공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키예프 근처의 러시아 탱크를 점령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