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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 경제/산업| 제목 | <긴급재난보도> 이태원 할로윈축제 151명사망, 부상 82명 발생 |
 <긴급재난보도> 이태원 할로윈축제 151명사망, 부상 82명 발생 29일 저녁 10시45분경 할로윈 이벤트로 붐비는 서울의 번화가 이태원 에서 할로윈 이벤트를 즐기던 많은 젊은이들이 한꺼번에 몰린 4m 내리막길에서 잇달아 쓰러져 지금까지 151 명이 사망하고 82명이 부상하는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약 4 미터 너비의 경사면에서 발생했으며. 지금도 통제선이 쳐저 있고 경찰이 통제선을 마련하고 있다. 현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바닥에 누워 있었으며 일부는 머리에 담요를 덮고 일부는 심장 CPR을 받았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29 일 오후 10시 24 분경 이태원 역 앞 호텔 근처에서 "사람들이 차례로 밀려 사람들이 호흡 곤란을 겪고 있다"는 수십 건의 신고가 접수되었다. 당시 10만 명의 사람들이 이태원 지역에 모여 할로윈을 즐기고 있었다. 또한 일부 언론에서는 한꺼번에 인파가 몰린 이유가 현장 인근 식당에 유명 인사가 등장하여 이를 많은 사람들이 보려고 일시적으로 이동하려 했기 때문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30일 오전 현재 까지 151 명이 사망하고 82명이 부상당한것으로 당국은 발표하고 있다. 소방방재청은 앞으로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으며 경찰은 상황을 자세히 조사하고 있다.  29일 이태원 현장에서 희생자를 수습하고 있는 구급대원  경찰통제선과 사고수습대책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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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2-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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