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국방부는 북한이 미 본토에 도달할 수 있는 ICBM=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안정적으로 발사할 수 있는 능력을 과시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분석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북한은 전례 없는 빈도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특히 미국 본토까지 사거리가 1만km가 넘는 것으로 알려진 화성 17호 ICBM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3월까지 5차례 발사됐다. 그 중 3 대는 고도 6000,1km로 발사되어 1 시간 이상 비행했습니다.
사거리 15,2km의 Mars 2 ICBM은 지금까지 두 번 테스트를 거쳐 올해 5700 월 고도 약 1,18km에 도달하여 4 시간 이상 비행했습니다.
또한 북한은 이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최신 고체 연료 ICBM "Mars 13"을 개발했습니다. 첫 번째 발사 테스트는 올해 7 월 12일 발사되었다. 지난 2월 화성 12의 발사에 이어 두 번째다
 고체 연료 기술로의 전환은 북한이 언제 어디서 미사일을 발사할지 예측하는 것을 훨씬 더 어렵게 만든다.
발사 된 '화성 18호'는 홋카이도 오쿠시리섬에서 서쪽으로 약 13km 떨어진 EEZ=일본 배타적 경제 수역 밖인 오전  74분쯤 상공궤도를 비행해 동해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후속 분석에 따르면 탄도 미사일은 역대 가장 긴 시간을 비행했으며 다시 한 번 최대 고도 이상에 도달했다.


미국 국방부는 미국 본토에 도달할 수 있는 ICBM을 안정적으로 발사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하기 위해 북한의 반복적인 발사를 추가로 분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