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 계속진행하기로, 한총리 영외 관광프로그램및 폭염방지 시설과 인원 대폭 지원
 4일 영국과 미국 등의 새만금 잼버리 대회장 철수 결정에 대해  5일 오후 한덕수 국무총리는 긴급 브리핑을 통해 자신이 직접 현장을 돌며 불시 점검한 결과, 처음 보다 상당 부분 문제가 개선된 것을 확인하였고 향후 쿨링버스 130대 외에 104대 추가배치, 그늘막과 캐노피  제공, 의료인력과 관련해 의사 28명, 간호사 18명, 응급구조사 13명, 행정지원 9명 등 총 60명을 추가로 투입, 샤워시설 등 편의시설 청결 유지를 위해 오늘부터 700명 이상의 서비스 인력을 투입 시작 등과 같은 신속한 조처를 통해 잼버리대회 운영 일정과 관련해 오늘 각국 대표단이 회의를 열고 대회를 중단하지 않고 계속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발표하고 있다,






 또한 폭염을 고려해, 새만금을 떠나 다른 지역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그런 분들에 대해서는 교통을 포함해 그에 필요한 지원을 충분히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국의 산업과 문화를 잘 알 수 있는 영외문화체험프로그램을 긴급 추가해 잼버리대회 참가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임을 분명히 했다.


한편 6일(일요일) 열릴 예정이던 K-POP(케이팝) 공연은  대안 검토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8월 6일 야간에 개최하기로 계획되었던 K-POP 공연 행사는 현재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환자 발생 및 안전 문제를 감안하여, 안전


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K-POP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며, 구체적인 방안을 조속히 확정하여 공지할 예정이라


대회조직위원회가 밝혔다.